보도

경남FC 우주성, 22세 이하 대표 발탁

관리자 | 2015-11-03VIEW 1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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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우주성.


경남FC 우주성이 22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U-22 국가대표팀은 오는 10일부터 중국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표 명단에는 국가대표 A팀에 있는 권창훈을 울리 슈틸리케 A대표팀 감독과의 조율을 통해 발탁했다.

이외에도 앞선 소집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해외파 황희찬(19·리퍼링) 최경록(20·상파울리) 지언학(21·알코르콘)도 포함됐다.

이번 친선대회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한국을 비롯해 중국, 콜롬비아, 모로코 4개국이 참여한다.

올림픽 대표팀은 9일 새벽 인천공항으로 바로 소집돼 대회가 열리는 중국 우한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U-22 대표팀 명단(23명)

GK=이창근(부산) 김동준(연세대) 구성윤(콘사도레 삿포로)

DF=심상민(서울) 연제민(수원) 우주성(경남) 이슬찬(전남) 정승현(울산) 홍정운(명지대) 구현준(부산) 최봉원(슬로반 리베레츠)

MF=이영재(울산) 권창훈(수원) 이찬동(광주) 유인수(광운대) 김민태(센다이) 지언학(알코르콘) 여봉훈(질 비센테) 최경록(상파울리) 류승우(레버쿠젠)

FW=김현(제주) 황희찬(리퍼링) 박인혁(프랑크푸르트)

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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