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5-10-27VIEW 2394
【거제=뉴시스】최운용 기자 = 경남도민 프로축구단 경남FC가 올 시즌 마지막 홈 이전 경기를 거제에서 치른다.
거제시는 오는 24일 오후 2시 경남FC와 강원FC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40R 경기를 거제종합운동장에서 홈 이전 경기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경남FC는 그동안 경남지역 축구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순회경기를 벌여왔으며, 거제는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 5월 경기에서 경남FC는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2대3으로 석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경남FC 선수들은 경기에 앞서 거제 초등학생들에게 티켓을 기부할 예정이다.
경기 입장권 예매는 농협 거제시지부, 거제시청 출장소, 옥포지점, 장평지점과 인터파크에서 하면 된다.
yong475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