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5-07-31VIEW 1990
경남FC가 공격력 강화의 마지막 퍼즐로 튀니지 올림픽 대표 출신의 이메드 루아티(LOUATI IMED·22)를 항저우 그린타운에서 올 연말까지 임대 영입했다.
이메드 루아티는 지난 2012년 튀니지 리그1 CS스파시엔에서 데뷔했다. 지난 2002년 일본 대표팀 감독을 역임한 필립 트루시에가 CS스파시엔 감독으로 있을 때 눈에 띄어, 트루시에 감독이 항저우로 이적 후 지난 2월 루아티를 항저우에 입단했다.
루아티는 192cm의 장신에 튀니지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주전 공격수로 뛰었을 만큼 기량이 좋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