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박치근 경남 대표이사, 유소년들과 만남의 시간

관리자 | 2015-07-31VIEW 1185

박치근 경남 대표이사, 유소년들과 만남의 시간

[OSEN=이균재 기자] 박치근 경남FC 대표이사가 23일 오후 3시 GFC-SUPPORTIUM에서 U-18 진주고, U-15 토월중, U-12 창원의 코칭스탭, 선수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박치근 대표이사는 이날 “유소년 육성에 힘쓰는 코칭스탭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기량 발전을 위해서 노력중인 선수들에게 더욱 훈련에 매진해주길 바란다. 하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경남FC의 위상을 높여 줬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유소년 출신 선수들이 프로에 입단해 경기를 뛸 수 있도록 지원 및 체계를 임기동안 구축해 지역민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유소년 운영에 대한 각오도 밝혔다.


이에 김해국 U-18 진주고 감독은 “대표이사님이 신경을 많이 써주시는 만큼, 각 연령대별 코칭스탭과 협심해 경남FC의 보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U-15 토월중 주장인 남현준은 “열심히 노력해서 경남FC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에 매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U-18 진주고는 28일부터 포항에서 K리그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하며, U-15 토월중은 26일 박성화FC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창원에서 열리는 무학기 대회 우승을 노린다. U-12 창원은 8월 10일부터 포항에서 열리는 화랑대기에 참가한다./dolyng@osen.co.kr

<사진> 경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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