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경남 박치근 대표이사, 유소년 선수 만나 격려

관리자 | 2015-07-31VIEW 1170

경남 박치근 대표이사, 유소년 선수 만나 격려

기사입력 : 2015.07.2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북마크 페이스북 공유 사이월드 공감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박치근 대표이사는 23일 GFC-SUPPORTIUM에서 U-18 진주고, U-15 토월중, U-12 창원의 코칭스탭, 선수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박치근 대표이사는 이날 “유소년 육성에 힘쓰는 코칭스태프의 노고에 감사하며, 기량 발전을 위해서 노력중인 선수들에게도 더욱 더 훈련에 매진해주길 바란다며 더불어, 하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경남FC의 위상을 높여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유소년 출신 선수들이 프로에 입단해, 경기를 뛸 수 있도록 지원 및 체계를 임기 동안 구축해 지역민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유소년 운영에 대한 각오도 밝혔다.

이에 진주고 김해국 감독은 “대표이사님이 신경을 많이 써주시는 만큼, 각 연령대별 코칭스태프와 협심하여 경남의 보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토월중 주장인 남현준은 “열심히 노력해서 경남FC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에 매진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경남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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