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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경남, 진주서 수원 잡고 후반기 돌풍 준비 '끝'

관리자 | 2015-07-23VIEW 1223

[챌린지] 경남, 진주서 수원 잡고 후반기 돌풍 준비 '끝'

[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경남FC가 7월 26일(일) 19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수원FC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경남은 그 동안 경남 지역 축구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순회경기를 펼쳐 왔으며, 진주에서 올 시즌 네 번째 지역 이전 경기를 가진다.

올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잡은 경남은 진주에서 열리는 수원FC와의 경기가 후반기 돌풍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경기여서 중요한 일전이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알짜들을 영입한 경남은 리그 휴식기 전에 가진 서울 이랜드 FC와의 경기에서 상대를 압도하는 경기력을 보여줬을 만큼 후반기 다크호스로 기대 받고 있다. 또한 수원FC와의 첫 맞대결에서 전반 44분 터진 정현철의 골로 1-0 승리, 수원FC와의 경기에서 홈 첫 승 및 진주에서의 첫 승을 기대하고 있다.

진주는 매년 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을 만큼 축구의 매카여서 이번 진주 경기에서도 많은 관중들이 들어 올 것으로 보고 있다.

경남은 경기장을 찾는 진주 시민들을 위해 전자랜드 진주 도동점에서 사운드 바와 제습기 등의 다양한 경품을 마련했다. 또한 선수들이 진주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티켓을 기부하여 문화관람 혜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예매 문의는 경남FC 홈페이지(http://www.gyeongnamfc.com) 또는 경남FC 사무국 055-283-2020으로 연락 하면된다.

사진=경남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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