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5-04-08VIEW 1907
경남FC-셀즈 코리아 ‘사랑의 무실점’ 협약
홈경기서 무실점하면 GK 장갑 1족 적립
지역 우수 유소년 골키퍼들에 연말 지급
경남FC가 셀즈 코리아와 함께 올 시즌 ‘사랑의 Clean Sheet(무실점)’를 진행한다.
경남FC와 셀즈 코리아는 지난 5일 상주 상무 홈 경기에서 ‘사랑의 Clean Sheet’ 협약식을 갖고, 지역의 우수 유소년 육성을 위해 동반자로서 공동 협력키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셀즈 코리아는 경남FC가 홈 경기 때 무실점을 할 경우 GK 전문 브랜드인 셀즈의 GK장갑을 1족 적립, 연말에 지역의 우수 유소년 골키퍼들에게 지급 할 예정이다.
셀즈 코리아의 김태효 대표는 “경남FC와 사회공헌 활동 및 유소년 육성에 함께 힘쓰게 돼 기쁘고 나아가 셀즈와 만남으로 두 브랜드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남FC 김형동 대표는 “셀즈 코리아에서 지역 유소년 육성에 힘써줘서 감사하고, 우리 선수들이 홈 경기에서 Clean Sheet를 많이 기록해 지역의 많은 골키퍼 친구들에게 셀즈의 GK장갑이 지급되고, GK 전문 브랜드인 셀즈의 홍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