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트 일레븐)
K리그 챌린지 경남 FC가 셀즈 코리아와 함께 올 시즌 ‘사랑의 Clean Sheet’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경남은 지난 5일 홈구장인 창원 축구센터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3라운드 상주 상무전서 셀즈 코리아와 사랑의 Clean Sheet 협약식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은 지역의 우수 유소년 육성을 위해 셀즈 코리아와 동반자로서 공동 협력키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셀즈 코리아는 경남이 홈경기 시 무실점을 할 경우 자사 제품인 골키퍼 장갑을 1족 적립해 연말에 지역의 우수 유소년 골키퍼들에게 지급한다.
김태효 셀즈 코리아 대표는 “경남과 사회 공헌 활동 및 유소년 육성에 함께 힘쓰게 되어 기쁘다. 이번 만남으로 두 브랜드의 가치가 더욱 높아 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형동 경남 대표는 “셀즈 코리아가 지역 유소년 축구 육성에 나선 데 대해 감사한다. 우리 선수들이 홈경기서 무실점 경기를 많이 해서 지역의 많은 골키퍼 유망주들에게 셀즈의 GK 장갑이 지급되었으면 한다”라고 화답했다.
글=김정희 기자(kimjh07@soccerbest11.co.kr)
사진=경남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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