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5-04-07VIEW 1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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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는 셀즈코리아와 함께 올시즌 ‘사랑의 클린 시트(Clean Sheet)’를 진행한다.
경남FC와 셀즈코리아는 지난 5일 상주와의 리그 홈 경기에서 사랑을 클린 시트 협약식을 진행하고, 지역의 우수 유소년 육성을 위해 동반자로서 공동 협력키로 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셀즈코리아는 경남FC가 홈 경기 시 무실점을 할 경우 GK 전문 브랜드인 셀즈의 GK 장갑을 1족 적립해 연말에 지역의 우수 유소년 골키퍼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셀즈 코리아의 김태효 대표는 “경남FC와 사회공헌 활동 및 유소년 육성에 함께 힘쓰게 되어 기쁘고 나아가 셀즈와 만남으로 두 브랜드의 가치가 더욱 높아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도영인기자 dokun@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