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5-04-07VIEW 1834
(경남=국제뉴스) 이규철 기자 = 경남FC는 셀즈코리아와 함께 올 시즌 '사랑의 Clean Sheet'를 진행한다.
경남FC 와 셀즈 코리아는 지난 4월 5일 상주 상무 홈 경기에서 사랑을 Clean Sheet 협약식을 진행하고, 지역의 우수 유소년 육성을 위해 동반자로서 공동 협력키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셀즈 코리아는 경남FC가 홈 경기 시 무실점을 할 경우 GK 전문 브랜드 인 셀즈의 GK장갑을 1족 적립하여, 연말에 지역의 우수 유소년 골키퍼들에게 지급 할 예정이다.
셀즈 코리아의 김태효 대표는 "경남FC와 사회공헌 활동 및 유소년 육성에 함께 힘쓰게 되어 기쁘고 나아가 셀즈와 만남으로 두 브랜드의 가치가 더욱 높아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경남FC 김형동 대표는 "셀즈 코리아에서 지역의 유소년 육성에 힘써줘서 감사하고, 우리 선수들이 홈 경기에서 Clean Sheet를 많이 하여 지역의 많은 골키퍼 친구들에게 셀즈의 GK장갑이 지급 되고 GK 전문 브랜드인 셀즈의 홍보 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