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5-03-17VIEW 2443
[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프로축구 경남FC의 송수영이 등번호 10번을 받았다. 경남은 2015 시즌 선수들의 배번을 10일 공개했다. 경남은 올 시즌 기존 선수 15명과 임대복귀 선수 3명, 새로운 선수 12명으로 총 30명으로 선수단을 꾸렸다. 지난 시즌 5골 3도움으로 팀에서 활약한 송수영은 16번에서 10번으로 변경해 공격수로의 도약을 노린다. 8골을 넣은 스토야노비치는 9번을 달며 지난해 하반기 영입된 주장 진경선은 7번을 선택했다. 22세 이하(U-22) 청소년대표팀에 차출된 우주성은 5번에서 15번으로 바뀌었다.
한편 경남은 오는 22일 오후 4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안산 경찰청과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홈 개막전을 치른다.
▲경남FC 2015 시즌 선수단 배번
골키퍼 1. 김교빈, 21. 최봉진 31. 손정현
수비수 2. 최성민, 3. 김준엽, 5. 배효성, 6. 최성환, 8. 고재성, 12. 전상훈 15. 우주성, 강민혁, 20. 정현철, 23. 고대서, 27. 이상헌, 28. 박지수
미드필더 4. 이호석, 7. 진경선, 13. 신학영, 14. 손형준, 24. 최인후, 25. 김봉진, 26. 허영석, 30. 차태영
공격수 9. 스토야노비치, 10. 송수영, 11. 김슬기, 17. 정성민, 18. 김영욱, 19. 임창균, 22. 한의권
김진수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