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FC가 후반기 도약을 위한 담금질에 한창이다. 지난 8일 남해로 전지훈련을 떠난 경남은 스포츠파크에 캠프를 차리고 후반기의 반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훈련은 오전과 오후' 하루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오전에는 체력 훈련에 집중하고 오후에는 공격과 수비 부분 전술 훈련에 주력하는 일정이다. 경남은 전반기 정규리그에서 1승 7무 3패로 11위를 기록'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11경기에서 6득점밖에 올리지 못한 공격력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이번 전지훈련에서 득점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주요 과제다. 조광래 감독은 “전반기에 모자랐던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공격적인 부분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공격력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패싱 훈련을 통해 많은 향상이 있었다. 공격적인 마인드로 훈련하고 있어 후반기에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경남은 19일까지 남해에서 훈련을 진행한 뒤 함안 클럽하우스로 복귀해 28일 대구와의 K-리그 13라운드를 준비할 예정이다. 사진= 훈련 중인 조광래 감독과 선수들/경남FC 제공 스포탈코리아 배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