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조광래 감독'"공격 보강하면 후반기 좋은 성적 확신"

관리자 | 2009-05-27VIEW 1574

경남 FC가 월드컵 최종예선 휴식기를 앞두고 모처럼 웃었다. 올 시즌 K-리그와 컵대회 통틀어 단 1승에 그쳤던 경남은 27일 광주 상무와의 컵대회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서상민의 결승골로 1-0의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경남은 시즌 두 번째 이자 원정 7경기 만의 승리라는 기쁨을 맛봤다. 그동안 무승으로 인한 부담이 사라진 듯 밝게 웃은 조광래 감독은 "서상민의 컨디션이 회복된 것이 우리에게 힘이 된다. 아직 부족한 점은 많지만 팀이 5경기 동안 실점을 하지 않았다. 공격 쪽만 보강하면 후반기에 좀 더 성적을 낼 것이라 확신한다"라며 공격을 좀 더 다진다면 좋은 팀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 오랜만에 승리했는데? 서상민의 컨디션이 회복된 것이 우리에게 힘이 된다. 오랜만에 골을 넣었는데 축하한다. 아직 부족한 점은 많지만 팀이 5경기 동안 실점을 하지 않았다. 공격 쪽만 보강하면 후반기에 좀 더 성적을 낼 것이라 확신한다. - 서상민이 득점했지만 다소 아쉬움도 남았는데? 플레이에 만족한다. 오랫동안 골을 못 넣어 감각이 떨어진 것은 사실이다. 오늘 골을 넣었으니 자신감을 가진다면 후반기에는 좀 더 활약해줄 것이다. - 김영우와 김병지의 플레이가 돋보였다. 김영우는 조커로 매번 활용했다. 이번에는 초반부터 세밀한 플레이로 풀어가면서 득점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선발로 기용했다. 김병지는 전체적인 수비 리딩을 해주고 있다. 포백 수비 라인이 미숙하지만 정신적으로 잘 뭉쳐있다. 4명의 선수가 느리지 않고 스피드가 있다. 앞으로 더 탄탄한 수비가 되지 않을까 한다. - 월드컵 최종예선 휴식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준비할 것이 많아 휴식시간이 짧다. 2주 정도 남해에서 훈련을 하고 공격 쪽에 포인트를 두고 훈련할 계획이다. 용병 선수는 공격 쪽에 중심을 두고 교체할 생각이다.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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