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뒷심 부족 경남FC 또 눈물

관리자 | 2014-09-15VIEW 1784

경남FC가 막판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강호 전북 현대에 져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

경남FC는 1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6라운드 전북전에서 후반 37분 김남일에 헤딩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했다. 이로써 경남은 3승11무12패(승점 20)으로 승점 추가에 실패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전력상 열세인 경남은 강력한 공격력을 갖춘 전북을 맞아 최전방에 김인한과 스토야노비치만 배치하고 미드필더까지 수비에 가담하는 스리백으로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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