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4-08-18VIEW 1687
K-리그 무대에 서기 위해 2009년부터 참 오랜 시간을 돌아왔다. K-리그 데뷔까지 무려 6년이 걸렸다. 그러나 K-리그 클래식 데뷔골을 넣는데 필요한 시간은 44일이었다.경남의 중앙 수비수 여성해(27)가 감격적인 클래식 데뷔골을 터트렸다. 두배의 기쁨을 누렸다. 자신이 데뷔골을 넣은날 경남이 지긋지긋했던 무승의 고리를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