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경남의 두 외국인선수, “감독님 고향에서 득점포 쏜다!”

관리자 | 2014-08-11VIEW 1792

[스포츠한국미디어 이재호 기자] ‘감독님의 금의환향 우리가 책임진다!’

발칸반도 출신의 경남FC 두 공격수 스토야노비치(30,FW,세르비아), 에딘(28,FW,크로아티아)이 이차만 감독의 고향 김해를 반드시 `승리의 땅'으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지고 있다.

경남FC는 오는 8월3일 오후 7시 FC서울을 김해운동장으로 불러 들여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경남FC는 최근 12경기 연속 무승으로(승점 13점) 11위에 머물러 있어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차만 감독은 “고향 김해를 승리의 시발점으로 만들겠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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