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4-08-11VIEW 1695
프로축구 경남 FC가 오는 3일 오후 7시 김해운동장에서 FC 서울을 상대로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를 진행한다.
12경기 연속 무승 부진에 빠진 경남은 2승 7무 8패(승점 13점)로 강등권인 11위를 기록 중이다. 꼴찌인 인천(승점 11점)과 승점 차도 얼마 되지 않아 이번 라운드 결과에 따라 양 팀의 희비가 엇갈릴 수 있는 상황이다.
어느 때보다 승리가 간절한 경남은 발칸반도 출신 두 공격수의 발끝에 기대를 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