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4-08-11VIEW 1790
(창원=국제뉴스) 이규철 기자 = 경남 FC와 부산 아이파크가 6일 오후 7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9라운드 경기에서 한 골씩 주고받으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양 팀은 부진을 끊기 위해 승리가 필요했지만, 승부를 가리는 데 실패했다. 경기는 홈 팀 경남의 근소한 우세로 시작됐다. 경남의 측면 공격은 부산 수비를 공략했으나 에딘까지 전달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