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4-08-11VIEW 1739
(베스트 일레븐=인천)
이차만 경남 FC 감독이 강등권 탈출을 위해 사활을 건 인천 유나이티드전서 패한 후 침통한 경기 소감을 전했다.
경남은 10일 저녁 7시 인천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20라운드 경기서 인천에 0-2로 완패했다. 경남은 후반 8분 교체 투입된 진성욱에게 선제골을 허용하고, 후반 종료 직전 이보에게 페널티킥 추가골까지 내주며 무너졌다. 이날 패배로 경남은 16경기 연속 무승(9무 7패)의 불명예스런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