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경남, 크로아티아 출신 공격수 에딘 영입

관리자 | 2014-07-24VIEW 1734

[이성필기자] 강등권으로 밀린 경남FC가 공격수 보강으로 K리그 클래식 생존에 대한 의지를 천명했다.

경남은 18일 크로아티아 출신의 공격수 에딘(28, EDIN JUNUZOVIC)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에딘은 188cm의 장신으로 중앙과 측면을 고루 소화하는 다재다능함을 갖추고 있다. 공중볼 장악 능력이 좋고 몸싸움도 괜찮아 세트피스에서 위협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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