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경남 박주성, 12G 연속 무승에 '눈물' 쏟아.. 성남전은?

관리자 | 2014-07-24VIEW 1718

경남FC 주장 박주성(30)이 눈물을 흘렸다. 이제 경남FC가 성남 원정에서 지긋지긋한 무승 행진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 배수의 진을 친다.

경남FC는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14 K리그 클래식 '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성남과 격돌한다.

하반기 경남FC 주장으로 팀을 이끌고 있는 박주성은 짧게 자른 머리로 각오를 들어내며 지난 19일 울산전에 임했다. 하지만 팀은 0-1로 패했고, 박주성은 아쉬움에 눈물을 훔쳤다.

  • 비밀글 여부 체크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