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4-07-24VIEW 1745
[스포츠한국미디어 이재호 기자] '박주성, 분한 눈물을 삼키고 승리를 일구겠다!'경남FC가 성남 원정에서 지긋지긋한 무승 행진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 배수의 진을 쳤다.경남FC는 23일 오후 7시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성남과 격돌한다.하반기 경남FC 주장으로 팀을 이끌고 있는 박주성은 짧게 자른 머리로 각오를 드러내며 지난 19일 울산전에 나섰지만 0-1로 져 아쉬움에 눈물을 훔쳐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