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경남FC, 전북에 대패

관리자 | 2014-07-16VIEW 1796

도무지 돌파구가 안 보인다.

경남 FC가 무려 11경기째 승리를 신고하지 못했다. 강등이라는 불길한 기운이 점점 피부에 와 닿는 분위기다.

13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에서 경남은 전북에 1-4로 대패했다.

이날 승점 추가에 실패해 2승 7무 6패(승점 13점)가 된 경남은 후반기 개막 이후 떨어진 강등 가시권인 '11위 탈출'에 실패했다.

이날 경남은 외국인 선수를 제외하고 순수 국내파로만 선발 엔트리를 짰다. 스쿼스의 변화로 승리의 물꼬를 트겠다는 코칭스태프의 의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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