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4-07-16VIEW 1662
극약 처방에도 반전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K리그 클래식 경남이 후반기 반전을 모색하기 위해 여러 변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위기 탈출의 해법이 좀처럼 도출되지 않고 있다. 경남은 월드컵 휴식기 직후 코칭스태프의 보직 변경과 함께 선수단을 이끌 새 주장을 선임했다. 하지만 달라진 체제에서도 긍정적인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열린 리그 3경기에서 1무2패를 기록하면서 11경기 연속 무승(7무4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