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4-07-15VIEW 1667
경남 FC가 11경기 연속 무승(7무 4패)의 늪에 허덕이며 위기에 빠졌다. 전북 현대전서 공수 모두 과제를 남기며 대패를 면치 못했다. 하지만 작은 희망도 발견한 한 판이었다.경남은 지난 13일 오후 창원축구센터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2014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 홈경기서 4골을 먼저 내준 뒤 추가시간 이학민이 1골을 만회하는데 그치며 전북에 1-4 대패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