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거미손 김영광, 한여름 특훈 효과 '톡톡'

관리자 | 2014-07-12VIEW 1748

[OSEN=이균재 기자] 김영광이 살아났다.

경남의 수문장 김영광(31)이 지난 5일(토) 수원 원정에서 올 시즌 3번째 MOM에 오르며 기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영광은 이날 6개의 유효 슈팅을 모두 막아내며 무실점으로 선방했다. 김영광의 슈퍼세이브는 휴식기 천안 전지훈련에서 김동훈 골키퍼 코치와 체중 감량과 테니스공 특훈 등 절치부심 반격을 준비한 결과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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