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경남 GK 김영광, '한여름 특훈' 효과 톡톡!

관리자 | 2014-07-12VIEW 1727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경남FC 골키퍼 김영광이 전남을 상대로 설욕전을 벼르고 있다.

김영광은 “수원전 후 후반기 첫 경기이자 원정이라 선수단 모두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다. 아쉽게 무승부로 끝났지만 선수단 전체가 좋은 기운을 느끼고 돌아왔다”

고 말했다.

이어 “경기가 끝나자마자 후배들이 먼저 다음 경기 준비를 지금부터 하자며 의욕을 불태웠다고”고 팀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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