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경남FC 김영광, 특훈 효과 `슈퍼 세이브`

관리자 | 2014-07-12VIEW 1712

경남FC의 골키퍼 김영광(31)이 지난 5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올 시즌 3번째 MOM(man of the matchㆍ한 시합의 최우수 선수)에 오르며 `경남FC의 기둥` 역할을 해냈다.
 


김영광은 이날 6개의 유효 슈팅을 모두 막아내며 무실점으로 선방했다.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김영광의 슈퍼 세이브는 휴식기 천안 전지훈련에서 김동훈 골키퍼 코치을 도움을 받으며 체중 감량과 테니스공 특훈 등 절치부심 반격을 준비한 결과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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