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경남FC, 세르비아 출신 바비치 기술 고문 영입

관리자 | 2014-07-07VIEW 1731

[이성필기자] 경남FC가 강등권 탈출을 위해 코치진 보강에 나섰다.

경남은 3일 세르비아 출신 지도자 브랑코 바비치(64)를 기술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브랑코 기술 고문은 유럽과 일본 등에서 오랜 기간 지도자로 활약했다. 하반기 이차만 감독을 보좌하는 동시에 유소년 클럽에 기술 지도를 할 계획이다. 경남은 승점 12점으로 10위에 머물러 있어 브랑코 고문에 대한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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