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프로축구)경남FC 조원희, J리그 오미야 이적

관리자 | 2014-07-07VIEW 1645

[뉴스토마토 임정혁기자] 경남FC의 수비수 조원희(31)가 일본 J리그 오미야로 이적한다.
경남은 조원희가 일본 J리그의 오미야 이적을 희망해 계약을 해지했다고 4일 밝혔다.
경남과 조원희의 사전 약속에 따른 결정이다.
조원희는 지난 3월 중국 우한에서 경남으로 임대 이적하면서 연봉을 낮추는 대신 자신이 원하면 언제든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권리를 얻었다.


  • 비밀글 여부 체크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