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축구소식>J리그서 검증된 장신 수비수 여성해, 경남 합류

관리자 | 2014-07-07VIEW 1674

베테랑 조원희는 J리그 오미야 아르디자 이적

하반기 도약을 노리는 경남이 수비 보강에 나섰다.

K리그 클래식 경남FC는 4일 "일본 J리그에서 검증된 수비수 여성해(27)를 영입해 수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186cm의 장신으로 공중볼 장악 능력과 대인방어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얻은 여성해는 지난 2010년 한양대 졸업 후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사간 도스에 입단해 4년 6개월간 활약하며 117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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