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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경남]무실점을 이끌어낸 김영광의 '신들린 선방'

관리자 | 2014-07-07VIEW 1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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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경남]무실점을 이끌어낸 김영광의 '신들린 선방'
입력시간 : 2014/07/05 21:02:33
수정시간 : 2014/07/05 21: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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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광 ⓒ경남FC제공
[스포츠한국미디어 김명석 기자] 서정진의 강력한 헤딩도, 권창훈의 회심의 오른발 슈팅도 소용이 없었다. 김영광(경남·31)의 선방 앞에 수원 삼성의 슈팅은 모두 무위로 돌아갔다.

김영광이 그야말로 ‘신들린 선방쇼’를 보여줬다. 김영광은 5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2014 K리그 클래식 13라운드에서 선발 출전, 경기 내내 선방쇼를 펼치며 무실점을 기록했다.

김영광의 날이었다. 특히 후반 수원의 공세에 번번이 선방쇼를 펼쳤다. 후반 서정진의 두 차례 결정적인 슈팅 뿐만 아니라 추가시간 권창훈의 슈팅도 몸을 날려 막아냈다. 덕분에 이날 경남은 무려 6개의 유효슈팅을 허용하고도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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