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대우조선해양-경남FC, 거제고 축구부 후원용품 전달

관리자 | 2014-07-04VIEW 1668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은 지난 3월 경남도민프로축구단 경남FC와 메인스폰서 후원 계약을 체결한 이후, 건전한 축구문화 형성과 발전을 위해 거제지역 학교, 축구클럽 등을 방문해 축구교실 운영 및 사인회, 후원용품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오후 거제고등학교를 찾은 대우조선해양과 경남FC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운동에 전념하고 있는 축구부 선수단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이어서 유니폼, 트레이닝복, 운동화 및 가방 등 2000여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대우조선해양 총무팀장 정성대 상무는 “기업과 프로축구단과의 스폰서쉽 계약이 기존의 방식과 다른, 지역의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활성화와 사회공헌 활동이 수반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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