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대우조선해양·경남FC, 거제고 축구부에 후원용품 전달

관리자 | 2014-07-03VIEW 1675

[일요신문]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경남도민프로축구단 경남FC와 함께 2일 거제고등학교 축구부에 후원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오후 거제고를 찾은 대우조선해양과 경남FC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운동에 전념하고 있는 축구부 선수단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이어서 유니폼, 트레이닝복, 운동화 및 가방 등 2,000여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대우조선해양 총무팀장 정성대 상무는 “프로축구단과의 스폰서쉽 계약이 지역의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활성화와 사회공헌 활동이 수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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