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창단 첫 FA컵 4강' 조광래 감독 "FA컵 우승' 못할 것도 없다"

관리자 | 2008-12-17VIEW 1592

창단 후 FA컵 4강에 처음으로 오른 경남 FC의 조광래 감독이 FA컵 우승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 조광래 감독은 17일 오후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제주펄관광호텔에서는 2008 하나은행 FA컵미디어 데이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조 감독은 고양 KB와의 맞대결에서 필승을 거두겠다고 공언했다. "고양의 경기력은 프로 못지 않은 수준"이라고 조심스레 운을 뗀 조광래 감독은 "FA컵 4강에 오른 모든 팀은 모두 강점을 갖고 있다. 단지 운이 좋아서 올라온 것은 아니다. 우리는 그동안 우승을 위해 나름대로 준비를 마쳤다. 우리라고 못 할 것은 없다. 추운 날씨에도 경기장을 찾는 축구팬을 위해 화끈하고 재밌는 경기를 선보이겠다"라고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조광래 감독은 언제나 쉬운 승부는 없다라며 방심은 최대의 적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경남은 지난 2006년 FA컵에서 고양에 한 차례 덜미를 잡힌 기억이 있기 때문. 조 감독은 "지난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방심은 하지 않겠다. 고양은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이들의 장점을 잘 막고 우리의 색깔을 잘 보여준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경남은 오는 18일 오전 11시 제주종합운동장에서 고양 KB와 FA컵 4강전을 치른다.
제주=스포탈코리아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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