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슈퍼 루키' 서상민' "내년에는 꾸준한 활약 펼치겠다"

관리자 | 2008-12-12VIEW 1843

"이 상으로 위안 삼게 돼서 기쁩니다." 올 시즌 K-리그 초반 신인 돌풍을 일으켰던 서상민(22' 경남). 그는 K-리그 32경기에 나서 5골을 넣은 서상민은 12일 열린 2008 윈저 어워즈에서 윈저루키상에 선정되며 K-리그 신인상 수상 실패의 아픔을 덜었다. "올해 K-리그에 많은 신인이 있어 상을 받을 수 있을지 몰랐다"라고 웃으며 소감을 전한 서상민은 "K-리그 신인상을 타지 못했는데 이 상으로 위안을 삼게 돼서 기쁘다"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서상민은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유력한 신인상 후보자였다. 지난 3월에는 A대표팀에 깜짝 발탁됐고'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는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후반기 들어서면서 페이스가 떨어졌고 득점도 멈췄다. 결국' K-리그 신인상은 이승렬(19' 서울)에게 넘어갔다. 그는 "후반기에 내가 골을 넣었다면 K-리그 신인상도 탔을 텐데 내가 못했기에 탈 수 없엇던 것"이라며 K-리그 신인상을 타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하기도. 그렇지만' 서상민은 "내년에는 꾸준한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올 시즌 미흡했던 부분을 동계훈련에서 보완하겠다고 덧붙였다. 오는 18일 고양 국민은행과의 FA컵 준결승을 앞두고 있는 서상민은 "상대가 K-리그 팀들에게 강하지만 부담은 없다. 승리하겠다"라고 각오를 피력했다.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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