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의 신예 서상민이 2008 삼성 하우젠 K-리그 대상 신인상 후보 명단에 올랐다. 서상민은 5일 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K-리그 대상 개인상 부문에서 이승렬(서울) 유호준(울산) 신형민(포항) 박희도(부산)와 함께 신인상 후보자로 지목됐다. 신인상 후보 명단은 올 시즌 기록과 팀 공헌도 등을 후보선정위원회에서 종합 평가한 뒤 1차로 선별된 것이다. 후보선정위원회는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 심판' 상벌위원장과 경기감독관' K-리그 기자단 대표(간사) 등으로 구성됐다. 최종 수상자는 K-리그 기자단 투표로 결정된 뒤 오는 9일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서상민은 올 시즌 경남에서 32경기 출장에 5골을 기록했다. 데뷔전에서 2골을 터트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시즌 내내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주목받았다. 이밖에 박재홍이 베스트 11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박재홍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국내로 복귀한 뒤 경남에 합류해 산토스' 이상홍과 함께 수비진을 이끌었다.
한편 최우수선수상(MVP) 후보로는 이운재(수원) 데얀(서울) 박동혁(울산) 이근호(대구) 정성훈(부산)이 거론되고 있다. 최종 수상자를 가리는 K-리그 기자단 투표는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챔피언 결정 2차전 다음날인 12월 8일 실시된다. 2008 삼성 하우젠 K-리그 대상은 오는 12월 9일 오후 2시 50분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열리며 MBC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2008 삼성하우젠 K-리그 대상 개인상 부문 후보 명단 ▲ 최우수선수상(MVP) 이운재(수원) 데얀(서울) 박동혁(울산) 이근호(대구) 정성훈(부산) ▲ 신인선수상 이승렬(서울) 유호준(울산) 신형민(포항) 서상민(경남) 박희도(부산) ▲ 베스트11 ◇ GK부문 이운재(수원) 김호준(서울) 김영광(울산) 정성룡(성남) ◇ DF부문 마토 곽희주 송종국(이상 수원) 김치곤 아디(이상 서울) 박동혁 유경렬(이상 울산) 최철순 임유환(이상 전북) 조병국(성남) 박원재 최효진(이상 포항) 임중용(인천) 박재홍(경남) 조용형(제주) 김창수(부산) ◇ MF부문 조원희 서동현(이상 수원) 이청용 기성용 김치우(이상 서울) 오장은(울산) 최태욱 김형범(이상 전북) 김상식 김정우(이상 성남) 신형민(포항) 송정현(전남) 전재운(제주) 하대성(대구) 이성운(대전) 한태유(광주) ◇ FW부문 에두(수원) 데얀(서울) 두두 모따(이상 성남) 라돈치치(인천) 에닝요 이근호(이상 대구) 정성훈(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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