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조광래 감독 "공격축구가 승리의 열쇠"

관리자 | 2008-08-31VIEW 1911

경남 FC의 조광래 감독이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경남은 31일 저녁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삼성 하우젠 K-리그 17라운드에서 후반 15분 김진용과 경기 종료 직전 알미르의 연속골에 힘입어 제주를 2-0으로 제압했다. 지옥의 원정길에서 값진 승리를 추가한 경남은 7승 3무 7패 승점 24점을 확보하면서 앞으로의 전망이 밝아졌다. 조광래 감독 역시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선수들을 독려했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그는 "2연패의 사슬을 끊어서 기분이 좋다. 그동안 경기 내용은 좋았지만' 결과가 좋지 않아 마음앓이가 심했다. 이날 승리로 많은 자신감을 얻었다. 반드시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겠다. 앞으로 무승부는 없다는 각오로 공격적인 전술을 운용하겠다. 화끈한 공격축구야말로 경남 승리의 열쇠"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조광래 감독은 후반기를 앞두고 영입한 알미르와 이상민의 활약에 대한 극찬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선제골을 터트린 김진용의 활약도 좋았지만' 숨은 주역은 알미르와 이상민이다. 알미르는 일대일 상황에서 절대 지지 않는 선수다. 아마도 앞으로 K-리그 수비수들이 고생할 것이다. (웃음) 이상민 역시 만만치 않다. 패스' 경기 운영력 모두 최고 수준이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선수들이다"라고 커다란 만족감을 드러냈다.
 
스포탈코리아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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