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보산치치 4라운드 베스트 11선정
관리자 | 2013-04-02VIEW 5833
경남FC 보산치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4라운드 위클리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 선정 경남FC 보산치치가 2013 시즌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위클리 베스트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연맹 부총재' 경기위원장' 심판위원장' 경기감독관)는 2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4라운드 위클리 베스트 공격수 부문에 정교한 프리킥' 화려한 드리블과 재빠른 2선 침투로 해결사 역할하며 2득점을 올린 경남FC 보산치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보산치치는 지난 3월 30일 서울원정경기에서 환상적인 두 골을 터트리며 맹활약을 펼쳐 팀이 서울전 5연패와 서울원정 6연패 수렁에서 벗어나게 한 일등공신. 보산치치는 전반 39분 이재안이 얻어낸 프리킥을 선제골을 뽑았고' 후반 2분 하프라인 근처에서 볼을 잡은 뒤 FC서울 선수 5명을 따돌리며 40여m 를 단독 드리블하며 오른발 로빙 슛을 성공시켰다. 한편 위클리 베스트 매치에는 데얀과 보산치치의 화력 대결 끝에 2-2로 비긴 서울-경남전이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