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치어리더 김연정 영입
관리자 | 2013-03-06VIEW 6818
경남FC 치어리더 경성대 여신 김연정 영입 “2013 이적 시장 최대어 영입” 경남FC가 2013시즌 김형범에 이어 또 하나의 대형 영입을 성사시켰다. 도민 속으로 슬로건으로 올 시즌 새롭게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경남FC가 경남FC 팬들의 응원문화 정착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경성대 전지현으로 불리며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치어리더 김연정(23)을 영입했다. 171cm' 49kg의 완벽한 몸매와 뛰어난 치어리딩으로 많은 남성 팬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연정의 영입으로 경남FC의 관중동원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김연정은 그 동안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창원LG세이커스'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 등 주로 야구와 농구장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해왔다. 김연정은 오는 10일 부산과의 개막전 부터 경남FC 홈 경기가 열리는 창원축구센터에서 많은 축구 팬들에게 축구 외에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남FC는 이 밖에도 야외 에어바운스' 거리공연' 체험게임' 풍선증정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시즌 내내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경남FC 홈 경기일 지역민이 즐길 수 있는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경남FC는 오는 10일 오후 2시 부산과의 홈 개막전에서 K리그 클래식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