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제주전훈 3파전 1승 1무
관리자 | 2013-02-20VIEW 5787
경남FC 제주전훈 3파전 1승 1무 20일 경기 현대미포조선(0-0) 연변FC(1-0 승) 경남FC는 20일 오후 제주 시민축구장에서 열린 3파전에서 1승1무를 기록했다. 경남은 이날 현대미포조선과는 0-0' 연변FC에는 1:0으로 승리했다. 경남은 현대미포조선과 연변FC와의 3파전 경기에서 유기적인 미드필드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상대방을 압박해 나갔다. 내셔널리그 정상급의 현대미포조선과의 경기에서 경남FC는 미드필더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패싱게임을 이어 나갔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연변FC와의 경기에서는 김형범' 최현연' 최영준 등을 주축으로 상대방을 압박해 나갔다. 후반 30분에 이재안은 중앙선부터 단독 드리블로 수비수 6명을 제치고 골로 연결시켰다. 그리고 오른쪽 윙백 정다훤은 측면 깊숙이 침투하여 크로스나 돌파를 통해 직접적인 공격지원에 나서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남FC는 21일 휴식을 갖고 체력을 비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