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 까이끼 K리그대상 베스트11 후보
관리자 | 2012-11-27VIEW 5655
경남FC 김병지 K 리그 대상 GK부문 베스트11 수상후보' 특별상 수상 경남FC 까이끼 K 리그 대상 미드필더 부문 베스트11 수상후보 경남FC 까이끼와 김병지 선수가 K 리그 대상 미드필더와 GK부문 베스트11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두 선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6일 '2012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개인상 후보 베스트11 부문에 이름을 올렸으며' 김병지선수는 특별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우선 골키퍼부문에는 김병지(42·경남FC) 김용대(33·서울)' 최은성(41·전북)' 김영광(29·울산)이 후보로 올랐다. 미드필더에는 까이끼(25·경남)' 몰리나(32·서울)' 이명주(22·포항)' 자일(24·제주유나이티드)' 하대성(27·서울)' 황진성(28·포항)' 에스티벤(30·울산)' 산토스(27·제주) 등과 함께 후보에 이름을 올려 3일 최종 기자단 투표에 의해 결정된다. 김병지 선수는 올 시즌 200경기 무실점 기록을 달성했고' 600경기 출전이라는 전인미답의 금자탑을 쌓았다. 36경기에 출전' 43실점을 기록했고 주간 베스트11에 6회 선발됐다. 까이끼는 올 시즌 경남FC에서 K리그에 첫 발을 내디뎠고 40경기에서 12골 7도움을 올리며 경남의 상위리그(그룹A) 진출의 주역이 됐다. ‘2012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은 KBS-1TV가 중계하고' 12월 3일 오후3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