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경남' 서울에 1-2 분패

관리자 | 2012-08-08VIEW 5038

경남FC' 서울에 2-1 분패 김인한의 선제골 끝까지 못지켜 8월 8일 오후 8시 / 서울월드컵경기장 경남FC는 지난 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26 라운드에서 김인한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키지 못하고 서울에 2-1로 분패했다. 경남은 FC서울과의 역대 전적에서 6승 4무 10패를 기록했고 승점 33점 (10승 3무 13패/ 득점 35' 실점 34/ 득실차 +1)으로 8위를 지켰다.(8일 현재) 경남은 전반 7분 강승조의 패스를 받은 김인한이 골을 성공시켜 1-0으로 달아났고 서울의 공세를 잘 차단하며 전반을 효과적으로 마무리했다 서울은 실점 이 후 계속해서 주도권을 가지고 공세를 펼쳤지만 우리 수비 진과 김병지 선방에 막혔다. 후반 5분 서울 하대성이 몰리나의 도움으로 동점골을 넣어 스코어는 1-1.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후반 9분 경남은 정다훤을 빼고 최연현을' 후반 17분에는 윤일록 대신 고재성을 투입하며 전술의 변화를 꾀했다. 양팀은 이렇다 할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공방을 계속했다. 서울은 하대성을 중심으로 경기를 이끌어갔지만 경남 강승조' 최영준을 비롯한 경남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경남은 후반 중반이후 체력이 급격이 떨어지고 집중력 부족으로 후반 28분 서울 에스쿠데로에게 득점을 허용해 역전당했다. 경남은 후반 30분 까이끼를 빼고 안성빈을 들여보내며 분위기 전환을 노렸지만 추가득점에는 실패했다. 경남FC는 12일(일) 오후 6시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과 원정경기를 갖는다. 경남 출전선수 : 김병지(GK)/ 강민혁-루크-윤신영-이재명/정다훤(후9'최현연)-최영준-강승조 / 김인한-윤일록(후17'고재성)-까이끼(후30'안성빈)
  • 비밀글 여부 체크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