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유니폼 대동백화점 이마트 6월까지 전시
관리자 | 2012-05-02VIEW 5883
경남FC 유니폼 전시 6월말까지 창원대동백화점 이마트창원점 전시 온라인 이벤트 9일까지 진행중 / 이가락 흑마늘 등 선물 경남FC는 올 시즌 새롭게 선보인 유니폼을 창원대동백화점과 이마트 창원점에서 전시하고 있다. 구단은 선수단과 구단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고 팀을 부각시키는 의미에서 대동 백화점과 이마트의 협조를 받아 오는 6월말까지 전시할 예정이며 대동 백화점 1층과 이마트 창원점 1층과 3층에 유니폼을 전시해 지역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경남FC 유니폼은 올 시즌 초 모 언론사에서 실시한 K리그 6개구단 유니폼 콘테스트에서 만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2012 시즌 경남FC 유니폼은 홈 유니폼' 원정유니폼' 여성 팬들을 위한 핑크 스페셜유니폼' 블랙유니폼 등 4종류이다. 여성팬들을 위해 준비한 유니폼은 5월 로즈데이를 맞아 오는 12일(토) 오후 5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FC서울과의 경기를 장미전쟁의 날로 정했고' 이날 경남의 선수들은 특별한 유니폼을 입고 운동장에 등장할 예정이다. 블랙유니폼은 스필릿 리그라는 전장에 나가는 군인의 심정으로 경남의 새 역사를 만들어 나간다는 의미를 담아 1부 리그 진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경남FC는 대동백화점과 이마트에 유니폼 전시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중이다. 오는 9일(수) 오전까지 유니폼 기념 사진을 촬영해 구단 공식 SNS(트위터 @GyeongnamFC ' 페이스북 www.facebook.com/gfc2006)로 보내주면 응모자 중에서 5명을 추첨해서 이가락 흑마늘 1세트 (시가 55'000원 상당)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