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번째 관중 행운의 주인공 김동훈씨
관리자 | 2012-04-15VIEW 5207
강원전에서 드디어 백만번째 관중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창원시 마산 회원구 내서읍에 거주하는 김동훈씨(23). 시즌권으로 입장하면서 행운의 주인공이 된 김동훈씨. 얼떨떨한 표정의 김씨를 만났다. 오늘 백만번째 관중으로 자신이 될것이란 예상을 했는지? -전혀 예상을 못했다. 혹시 좋은 꿈이라도 꾸었는지..? -아무런 꿈도 안 꾸었다. 행운이 찾아왔는데 어떻게 차를 사용할 것인지? -아직 얼떨떨해서 잘 모르겠다. 부모님과 상의해서 결정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