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20일 오후부터 훈련재개
관리자 | 2012-02-19VIEW 4624
경남FC 선수단 20일 오후 함안에서 훈련 시작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16일까지 사이프러스로 동계 해외 전지훈련을 떠났던 경남FC 선수단이 지난 1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19일까지 휴식기를 가진 선수단은 20일 오전 함안클럽하우스에서 소집돼 오후부터 훈련을 시작한다. 경남FC 선수단은 사이프러스 전훈을 통해 조직력을 극대화 시켰다. 강훈과 유럽팀들과의 실전같은 연습경기를 통해 1군과 2군의 실력차이가 거의 나지 않을 정도로 많이 성장했다. 선수단은 오는 3월 4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대전과의 홈 개막전에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 함안클럽하우스에 소집돼 다시 훈련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