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시즌 빅8 진입을 최소 목표로 돌풍을 이어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경남FC가 본격적인 동계 훈련을 개시했다. 경남FC는 지난 21일 신인 선수들과 어린 선수들을 먼저 소집한데 이어 28일에는 김인한＇ 강승조＇ 윤일록 등의 주축 선수들과 루크＇ 조르단 등 외국인 선수까지 대부분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전력 강화를 위한 훈련에 들어갔다. 경남FC는 12월 21일까지 1차 동계 훈련으로 2011년 한 해를 마무리한다. 이어 2012년 1월 2일부터 13일까지 다시 함안에서 2차 훈련을 실시하고＇ 15일부터 19일까지 제주 전훈＇ 27일부터 2월16일까지 사이프러스 전지훈련으로 시즌 준비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