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경남FC 최영준' 고래세 1일 교사 되다

관리자 | 2011-11-09VIEW 5927

경남FC 최영준' 고래세 1일 교사 되다 11.11(금)오후 1시 /창원 구암초등학교 경남FC 최영준선수와 고래세선수가 1일교사로 교단에 선다. 두 선수는 11일(금) 오후 1시 창원시 회원구 구암초등학교 대강당에서 1일 교사로 변신한다. 대한체육회가 2005년부터 시행중인 학교 스포츠사업 활성화 사업의 일환 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토토' 대한축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1학교 체육 활성화를 위한 학교스포츠 보급 프로그램에 두 선수가 일선 초등학교 강단에 서게 된 것. 최영준과 고래세 선수는 구암초등학교 축구 동아리 30여명을 대상으로 패스 요령 등 축구에 대한 기본 기술을 가르칠 계획이며 3백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도 갖는다. 최영준 선수는 진주봉래초등학교와 진주중' 진주외국어고를 졸업하고 건국대 재학중 경남FC에 입단' 올 시즌 17경기에 출장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소녀 팬들로부터 인기가 많다. 고래세선수는 포철동초등학교' 포철중학교' 진주고를 나왔다. 2009년 U-17 월드컵 8강진출의 주역이기도 하며 뛰어난 기량으로 장래가 기대되는 유망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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