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가 지난 해에 이어 다시 터키 안탈리아를 찾아 동계 훈련을 실시한다. 경남은 23일 오후1시20분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오는 2월 18일(도착일은 2월 19일)까지 터키에서 전지 훈련을 실시하며＇ 2년 연속 챔피언십 진출을 위한 준비를 한다. 경남 김판곤 수석코치는 ＇터키에서 좋은 성과를 꼭 가져오겠다.＇며 각오를 밝혔고＇ 김인한 선수도 ＇터키에서 돌아왔을 때는 우리가 더욱 강해져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경남은 최진한 감독＇ 김판곤 수석코치와 선수단 및 지원스탭까지 총 37명이 이번 전훈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