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소식

경남FC' STX와 후원협약 조인

관리자 | 2011-01-17VIEW 5178

경남FC' STX그룹과 4년간 후원 연장 체결 17일 오후2시 STX 남산타워 이종철부회장 “경남FC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문화발전에 일조” 전형두대표 “4년동안 경남FC를 단단한 반석위에 올려놓겠다” 경남FC와 세계 굴지의 STX그룹이 4년간 총 160억원의 금액의 후원 연장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FC는 17일 오후2시 STX 남산타워 사옥에서 STX 이종철 부회장' 추성엽 사장' 강인권 상무와 경남FC 전형두 대표이사' 최진한 감독' 서장욱 부단장' 정우식 사무국장' 김영우' 김병지 선수' 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STX 그룹의 이종철 부회장은 “창단부터 지금까지 STX의 이름과 함께하며' 훌륭한 경기' 좋은 성적으로 경남도민은 물론 우리 STX임직원들에게 꿈과 희망'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주신 경남FC 구단 및 선수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지난 5년간의 후원 성과를 이야기하면서' “경남지역 사회의 오랜 일원이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기업으로서' 이번 후원계약 체결을 통해 다시 한번 경남FC의 성장을 지원하고' 나아가 경남도의 지역문화 발전에 일조할 수 있게 된 것을 큰 기쁨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후원 연장의 의미를 설명했다. 경남FC 전형두 대표이사는 “지난 5년간 후원이 경남FC의 초석이 됐다면' 올해부터 4년간 후원해주시는 것은 구단을 단단한 반석위에 올려 놓은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며 이번 후원연장의 의미를 설명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진한 감독은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STX에 감사드린다. 재미있는 축구로 보답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경남FC는 지난 5년간 STX그룹의 후원 아래 2008 FA컵 준우승' 2007' 2010 시즌 챔피언십 진출 등의 성과를 기록하는 등 시도민구단의 대표주자로 성장해왔다. STX는 지난 2006년부터 5년간 총 200억원을 후원 한데 이어' 2011년부터 다시 4년간 총160억원을 후원한다. STX와 경남FC는 발전적인 스폰서십 관계를 지향하고' 지역스포츠 발전과 기업 마케팅 차원에서 상호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STX은 경남 창원에 STX조선해양' STX엔진' STX중공업' STX메탈 등 주요 계열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7대 권역에 140여개의 해외법인과 지사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와 유럽' 중국 등지에 총 8개국 18개 조선소를 기반으로 한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톱 조선그룹으로서 위상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사진설명> 단체사진 - 좌로부터 STX 강인권 상무' 김영우' 김병지' 추성엽 사장' 경남FC 전형두 대표이사' STX 이종철 부회장' 최진한 감독' 서장욱 부단장' 정우식 사무국장 협약사진 - 좌 경남FC 전형두 대표이사' 우 STX 이종철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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